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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릭스-왓챠-웨이브', 매달 얼마 낼까? 언택트 시대를 맞아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들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절찬 상영 중'보다 '절찬 스트리밍 중'이라는 홍보문구가 더 익숙해졌다. 시청자들의 '구독'을 기다리는 OTT 서비스들, 매달 얼마나 내야 할까. 주요 OTT 서비스들의 요금제를 살펴봤다. 넷플릭스- 프리미엄 1만4500원, 4명 동시접속 넷플릭스 요금제는 베이식, 스탠다드, 프리미엄 3가지다. 동시접속 인원과 영상 화질에서 차이가 있다. 넷플릭스 콘텐츠를 TV,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점은 동일하다. 최상위 멤버십 프리미엄은 월 1만4500원이다. 4명까지 동시접속이 가능하며, HD와 UHD 화질을 모두 지원한다. 무료 서비스 기간은 30일이다. 왓챠- 2가지 요.. 더보기
'스트리밍' 혁명, TV편성표 없애다 NYT "지면에서 TV편성표 없앤다"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 지면에서 'TV편성표'가 사라진다. 진정한 '스트리밍 시대' 도래를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뉴욕타임스가 TV편성표를 지면이 실은 건 1939년 5월 18일부터다. 무려 81년 동안 연재한 코너를 없애는 결단을 내렸다. NYT의 문화면 에디터 길버트 크루즈는 "우리는 확고하게 스트리밍의 시대에 와있다"며 "TV편성표가 더는 사람들의 TV 시청 방식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TV편성표를 없애는 대신 일요판 지면으로 다양한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온라인상 프로그램 소개 콘텐츠를 강화한다. 편성이 아닌 프로그램 내용에 집중하는 것이다. 뉴욕타임스, 지면서 TV편성표 없앤다…"이젠 스트리밍 시대"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