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닉이 뉴스를 전하는 방법 수많은 뉴스가 쏟아지는 뉴스 홍수의 시대입니다. 중요한 뉴스가 뭔지, 정확한 정보를 담았는지 판단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죠. 뉴스 범람에서 오는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뉴미디어는 '뉴닉'입니다. '고슴이'라는 귀여운 고슴도치 캐릭터를 내세운 뉴닉이 기존 언론사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봤어요. 1. 뉴스, 네이버로 봐? 뉴닉은 '메일'로 본다 뉴닉은 메일로 뉴스를 전합니다. 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매일 오전 5~6시 뉴닉 뉴스가 도착합니다. 주말엔 쉬더군요. 한 주에 5번 메일을 보낸단 얘기죠. 물론 뉴닉도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다만 콘텐츠를 모아두는 아카이빙 공간에 가깝습니다. 뉴닉 가입자는 최근 24만명을 돌파했어요. 서비스 3년차 만에 거둔 의미.. 더보기 이전 1 다음